애플 스페셜 이벤트: One More Thing... 요약
지난 10월 12일에 있었던 애플의 스페셜 이벤트, "One more thing..." 동영상을 보고 내용을 요약해봅니다.

제 1 막 : iMac

- G5 iMac을 100만대 이상 팔았음

- 오늘 All-new iMac을 선보임
1) 더 얇다




2) iSight가 내장됨 (기존의 iSight보다 더 좋은 스펙). 이와 더불어 PhotoBooth 프로그램 (iSight로 스냅 사진 찍는 프로그램)기본 제공. 이 프로그램, 인터페이스가 정말 재밌군요. 플래쉬 역할이 필요할 때는 LCD가 하얗게 변합니다.)



3) 리모트 콘트롤 제공. 미디어 센터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음. 이를 위한 Frontrow 프로그램 제공. iTunes라이브러리, iPhoto 슬라이드쇼, DVD, 개인동영상, Apple.com에 올라오는 영화예고편을 막바로 볼 수 있는 프로그램.





- MS미디어센터 리모콘(HP와 Gateway것)과의 비교해보면 리모콘에서도 애플 터치를 느낄 수 있음
- 17인치 $1299, 20인치 $1699

제2막: iPod

- MP3P 시장의 75%를 iPod이 차지
- 기존의 iPod을 대체할 iPod 발표. "Yes, it does VIDEO".


- 2.5 인치 TFT (320*240 pixel. H.264, MPEG4 30fps로 지원)

- 용량은 커지고 두께는 얇아짐


- 30G $299, 60G $399


- 새 iPod 광고 "Watch your Music": U2, Eminem 버젼 보여줌

제3막 : iTunes

- 6주만에 새로운 버전. iTunes6


- 새로운 4개 기능 추가
1. Gifting (음악/비디오 구입하여 선물하는 기능)
2. Customer Reviews (사용자 평가 기능)
3. Just for You (개인화정보를 이용한 추천 기능)
4. Video (뮤직비디오, Pixar 단편 구입 기능. 편당


- $1.99. 320*240 해상도. FairPlay DMB. (최대 5대 컴퓨터, 여러대 iPod에서 사용 가능)

- 무료 다운로드

One more thing...

- iTunes에서 구입할 수 있는 비디오 컨텐츠는 뮤직비디오, 비디오팟캐스트, 픽사 단편에다 One more thing이 있음.
- 바로 TV 쇼. 위기의 주부들, LOST 등
- 모두 ABC 의 쇼들. ABC의 소유주는 Disney. Jobs는 Disney 사람을 잘 안다고 :)



- iTunes에서 구입 가능. 현재 에피소드는 방송 다음날부터 구입 가능. 광고 없음. 320*240. 편당 $1.99
- Disney CEO의 talk

Finale

- Buy it -> Listen it -> Bring it 이 Buy it -> Watch it -> Bring it 으로 바뀌는 날이었음


앵콜

- 윈튼마살리스 공연


by 후중 | 2005/10/19 19:28 | 트랙백 | 덧글(4)
10/12의 애플 스페셜 이벤트 기대


오는 12일, 애플이 미디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스페셜 이벤트를 합니다. 소문에는 iPod video와 관련된 발표가 있지 않을까 하지만 정확한 건 아무도 모르죠. ^^; 어쨌든 기대됩니다. 위 그림은 이 이벤트에 대한 초대장 이미지인데 붉은 커텐을 배경으로 "One more thing"이라고 박혀 있습니다. "One more thing"이란 것은 애플 CEO 스티브 잡스가 MacWorld 키노트에서 뭔가 큰거 한건을 발표할 때 쓰는 연결사입니다. 많은 애플의 멋진 제품들이 "One more thing..."으로 시작되는 잡스의 발표로 세상에 선보여졌죠. 벌써 뭔가 큰거 한방 터질 느낌이 오시나요?

배경으로 사용된 붉은 커텐은 무대, 혹은 스크린을 가리는데 사용되는 것인데, 이 때문에 영화와 관련된 제품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또 맥주의 웨슬리님은 http://apple.com/movies에 접속하면 Forbidden이 뜬다는 포스팅을 올리셨습니다. (애플의 다른 잘못된 페이지에 접속할 경우에는 다른 메시지가 뜹니다). 이것도 뭔가 movie와 관련된 새 제품이 발표되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사실 이것보다 더 궁금한 것은 비디오 컨텐츠의 저작권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입니다. iPod의 경우 iTMS를 통해 합법적인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를 했었고, iPod photo의 경우에는 사진이라는 매체의 특성이 저작권과 문제를 일으킬 염려가 없었는데(작은 액정을 달고 있는 핸드헬드 디바이스에 자기 주변 사람들 사진 외에 저작권에 문제가 될만한 이미지를 넣고 다닐리는 없으니), iPod video가 사실이라면 비디오의 경우는 어떤 방법을 취할지 궁금하군요.

어쨌든 기대되네요. :)

참고로아래는 iPod nano가 발표된 9월 7일의 이벤트 초청장입니다.



어떠신가요? 무슨 의미인지 팍 와닿으시나요? iPod nano의 정체가 이미 들어난 지금에야 저 메시지 "1,000 songs in your pocket changed everything. Here we go again."과 청바지 포켓 배경 사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히 알지만, 저 이벤트가 시작되기 전에는 정말 저 초대장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기 위해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했었죠.

이번 초대장의 "진짜"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요?

by 후중 | 2005/10/11 19:45 | 트랙백(1) | 덧글(0)
잡스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갑작스러운 열광


지난 9월 7일, 샌프란스시코에서에서 있었던 애플 스페셜 뮤직이벤트에서 스티브 잡스가 아이팟나노를 발표한 지도 약 한달이 지났습니다. 발표 이후 이 내용을 다룬 여러 블로그들을 보면서 신기하게 생각했던 것은 잡스의 프레젠제이션 스킬에 대한 열광이었습니다.

물론 잡스의프레젠테이션이 별볼일 없고 뜻 밖에 이에 대해 사람들이 열광해서 신기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신기하게 생각했던 것은 잡스의 뛰어난 프레젠테이션은 지금까지 수년 동안, 한 해에도 몇 번씩 있어왔는데, 하필이면 올해의 9월 뮤직이벤트 프레젠테이션에 와서야 사람들의 입에 뜨겁게 회자되냐는 것이지요.

그 원인으로는 대충 두가지 정도가 머리에 떠오르는데,

하나는 iPod nano의 인기 때문에 덩달아 이 제품을 발표한 프레젠테이션까지 유명세를 탔다는 것. 그런데 거의 매년 아이팟 신제품이 잡스의 키노트를 통해 발표됐지만 프레젠테이션 자체에 대해 시선이 몰린 것은 이번이 처음 같군요. 아이팟 나노가 기존의 다른 아이팟 시리즈보다 특별한 것이 있어서일까요?

두번째 원인으로 생각되는 것은 올해 6월에 있었던 스탠포드 대학에서의 졸업 축사의 영향. "Stay Hungry, Stay Foolish"로 대표되는 이 축사는 예상외로 많은 블로거들에게 인기를 얻었었죠. 이 축사때문에 잡스의 연설에는 뭔가가 있다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iPod nano의 발표에도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본 결과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이 뛰어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 물론 많은 애플 유저, 혹은 매니아들은 오래전부터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을 좋아했지만 제가 이글에서 말하는 사람들이란 애플 유저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을 주로 지칭하는 것입니다. :)
by 후중 | 2005/10/01 15:11 | 트랙백 | 덧글(0)
무료 Opera 설치



오늘로 전통(?)의 웹브라우저 Opera가 무료로 공개됐다. 유저 입장에서는 고마운 일이지만 Opera를 무료로 공개한 Opera Software에게는 웬지 미안한 마음이 든다. 이런 훌륭한 소프트웨어를 광고도 없이 무료로 제공하다니...

사실 지금까지 Opera는 한번도 써본 적이 없다. 윈도에서도, 맥에서도. 이번 뉴스를 듣고 처음 설치해봤다.

첫 느낌은 "빠르다". 굉장히 빠르다. ibook G3 700에서 무지하게 느리던 Firefox보다는 당연히 빠르고, Safari보다도 더 빠르다.

RSS 를 구독도 가능하다. 북마크에 새로운 게시물이 뜨던 Firefox와는 다르게 별도의 RSS client같은 창이 떠 RSS 정보를 보여준다. 어쩌면 Opera의 방법이 나은 것 같기도 하다.

Firefox의 Bookmark를 import 해왔다. Firefox의 [Bookmarks]-[Manage Bookmarks..]를 선택한 후 [File]-[Export....]를 선택하여 북마크 파일을 저장한 후 Opera의 [File]-[Import and export]-[Import Netscape/Firefox Bookmarks...]을 선택하여 조금 전에 저장한 북마크 파일을 읽어들이면 된다. 툴바에 북마크를 표시하여 북마크 접근성이 높았던 Safari나 Firefox와는 달리 Bookmarks 메뉴나 주소창을 클릭하여 북마크에 접근해야 한다는 점은 단점 (내가 Opera를 사용한 지 얼마 안되 기능 파악이 덜 돼서 모르는 것일 수도)

그리고 Firefox와 마찬가지로 흔히 사용하는 Unix식 단축키를 안먹는다는 것도 단점. 예를 들어 에디터 창에서 Ctrl+A하면 줄의 처음으로 커서가 이동한다거나 하는 것. Safari에서는 이 단축키가 제대로 작동한다.

아직까지 단축키를 몰라 버벅이고는 있지만 어쨌든 쓸만한 브라우저라는 느낌이 팍 든다.

Bookmark 동기화 Add-on이 있는 Firefox를 윈도에서는 버릴 수 없겠지만 맥에서는 Opera를 꽤 자주 사용할 것 같다.

by 후중 | 2005/09/20 23:55 | 트랙백(3) | 덧글(8)
애플, 스페셜뮤직이벤트 키노트 요약 (iPod nano 등)
늦었지만 지난 9월 7일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의 스페셜 뮤직 이벤트의 스티브 잡스 키노트 발표를 요약해봤습니다.


1. iTunes Music Store

- 전세계 20개국에서 매일 180만곡을 판답니다. *.*.

- 해리포터 오디오북을 iTMS에서 독점 판매.

해리포터 collector's 아이팟도 판매. ^^

- 마돈나의 전 앨범의 곡을 iTMS에서 판매

런던에 있는 마돈나와 iChatAV로 비디오 채팅을 합니다. ^^; 마돈나가 새로운 아이팟을 살 때마다 그 다음 주에 새 아이팟이 나와서 슬프다고 하니깐, 잡스가 '오늘도 또 실망하겠네요'라고 하는군요. ^^;



2. iTunes 5



- 디자인 변경
- 검색바를 추가하여 분류별로 검색 결과 조회 가능
- MS Outlook 동기화 기능 추가 (윈도 사용자용)
- 셔플링의 '덜' 랜덤화.

잡스의 말이 재밌네요. "기존의 셔플링이 진정한 랜덤이다 보니 같은 곡이 계속 나올 수가 있었다. 이런 걸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서 덜 랜덤한 셔플링을 사용자가 선택하여 같은 곡이나 같은 앨범의 곡이 연달아 나오는 것을 피할 수 있게 했다"

- Parental Control 기능.

3. One more thing on iTunes:



- iTunes 핸드폰 : Motorola ROCK
- iTunes 플레이어가 가 내장돼 있음
- PC+Mac의 iTunes를 이용하여 핸드폰과 음악 동기화
- 음악 듣다가 전화 오면 음악 꺼지고 전화 통화. 전화 끊으면 다시 듣던 곳부터 재생
- iPod 셔플이 핸드폰에 들어있다고 생각하면 될 듯. 단 액정이 붙어서 browsing은 더 편리
- 데모를 보임. 전화 통화를 하고 전화가 끊어지면 이전에 듣던 부분부터 재생돼야 하는데 음악이 처음부터 나와서 잡스 약간 당황. '버튼을 잘못 눌렀다. 원래 듣던 곳부터 나와야 함'이라고 함
- 모토롤라 모바일 디바이스 President 등장하여 연설
- Cingular COO 등장하여 연설



4. iPod

- 지난 분기에 600만개의 iPod을 팔았음. 역시 인기있는 소니 PSP도 2백만개 밖에 못팜
- iPod 미니. 가장 인기 있는 iPod. 즉, 가장 인기 있는 MP3 플레이어
- iPod 미니를 대체할 신제품: iPod nano
- iPod nano. 1세대 iPod처럼 1000곡 저장 가능.

5. iPod nano



- 잡스, 청바지의 동전 포켓에서 iPod nano를 꺼냅니다.
- 클릭휠, 컬러화면
- 동일하게 1000곡을 담을 수 있던 4년여 전의 iPod 1세대에 비해 1/5 크기
- 기타 MP3 플레이어와 크기를 비교. 우리나라의 iRiver와 삼성제품도 나오네요.
- 블랙 칼라 iPod nano까지
- 가격 : 4G iPod nano - $249, 2G iPod nano - $199
- 악세사리 : dock $29, 목걸이헤드폰 $39, 컬러암밴드 $29, 컬러커버 5종세트 $29



6. Kanye West 공연


by 후중 | 2005/09/09 19:32 | 트랙백 | 덧글(4)
한국 신문 Pod casting


경향신문에서 한국어 Pod casting을 해주네요. 만드신 분이 맥주에 올리신 글(http://maczoo.com/viewtopic.php?t=44335)을 보니 정식 서비스는 아닌 듯도 하지만 어쨌든 재밌군요. :)

http://vod3.khan.co.kr/podcast/khancast.xml 를 Pod cast 주소로 등록시켜주면 됩니다.

ps) 뉴스 읽어주는 아나운서가 상당히 업된 목소리로 뉴스를 읽네요. ㅎㅎ
by 후중 | 2005/07/26 22:00 | 트랙백(1) | 덧글(2)
Excel X. for Mac 체감 속도 향상
OS 9에서 돌아가던 MS Office 속도는 Wintel 기계에서 돌아가던 MS Office 속도보다 느리단 생각을 별로 안했는데 OS X에서 돌아가는 MS Office X는 정말 느리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오늘도 Excel을 쓰다가 느린 속도에 답답해져서 Preference에서 몇 개 옵션을 꺼줬더니 체감속도가 빨라졌다. 건드린 옵션은

* Font Aliasing을 off
* Animated Feedback을 off

체감속도만 좀 빨라진 건 지 아니면 실제로 빨라진 건 진 잘 모르겠다. -_-; 어쨌든 지금은 상쾌하게 Excel을 사용하고 있음.
by 후중 | 2005/05/08 13:28 | 트랙백 | 덧글(5)
OS X. Tiger 발매 16일 전


드디어 apple.com 메인 화면에 Mac OS X. Tiger 발매 예정일이 떴네요. 그동안 Steve Jobs가 Mac World 키노트에서 Tiger의 신기능들을 데모하는 모습을 보고 감탄해왔기 때문에 기대가 큽니다. 특히 한글의 경우에도 Spotlight가 잘 동작할 지도 궁금합니다.
by 후중 | 2005/04/13 15:12 | 트랙백 | 덧글(1)
새로운 ipod mini / photo가 나왔지만...


새로운 ipod mini와 ipod photo가 나왔지만 다른 애플 신제품이 나왔을 때처럼 그렇게 흥분되거나 하지는 않군요. 아마 외형이 이전 모델과 (거의) 같아서 그런가봅니다. :)

제 3세대 iPod 15기가는 점점 오래된 플레이어가 돼가는군요. 별로 음악을 많이 듣지도 않았는데. 흑흑.

아이팟셔플을 하나 갖고 싶은데 아이팟15G도 잘 안쓰는 주제에 셔플을 살 수는 없는 노릇이랍니다. 아이팟을 중고로 팔려니 가격도 많이 내렸고요. 있는 물건 열심히 써야겠습니다. 흐흐.


(위 사진은 apple.com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by 후중 | 2005/02/24 16:12 | 트랙백 | 덧글(0)
ibook에 위키를. Instiki


지식을 정리하기에는 위키(wiki)만큼 편한게 없다고 생각하여 제 ibook에 Voodoo Pad (http://flyingmeat.com/voodoopad.html) Light 버전을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웹브라우저를 통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Mac OS X. 용 무료 프로그램이라는 점에 끌려서 설치를 했으나 텍스트 포매팅이 안된다는 점이 마음에 들지 않아 사용 빈도가 점점 줄어 들었습니다.

이 불만을 해소하고자 최근 널리 알려진 wiki 시스템을 제 ibook에 설치하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Unix-based OS를 사용한다는 장점 때문에 서버에 설치하는 wiki시스템은 약간의 과정만 거치면 설치할 수 있는 거죠.

그러던 중 우연히 알게 Instiki란 프로그램. (unix)4mac 블로그 (http://www.ilovja.com/blog/archives/2005/02/eeieeee_iee_iee.html)에서 알게된 프로그램으로 무지하게 설치가 쉬운 위키 시스템으로, 웹서버나 MySQL 등으로 고민할 필요도 없이 원스텝으로 설치가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Mac용 바이너리까지 제공하니 금상첨화. 위 블로그에 가면 한글로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까지 나와있어 설치는 정말 쉽게 했습니다.

잠깐 사용해봤는데 기존에 제가 주로 사용하던 wikix의 텍스트포매팅 명령과 좀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지만 VoodooPad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by 후중 | 2005/02/06 23:17 | 트랙백(86) | 핑백(1)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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